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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탈모 징후 원형탈모 vs M자 탈모 구분법

by 잇슈나옴 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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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더 이상 중년 남성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초기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탈모를 방치하게 되면 더욱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탈모는 초기 징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리 및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원형 탈모M자 탈모를 중심으로 초기 탈모의 징후를 구분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한 자가 관리법과 병원 치료 시점을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초기 탈모, 단순 '머리 빠짐'과 어떻게 다를까?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50개에서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다음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초기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머리카락 변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연모화), 힘이 없어지며 숱이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 빠지는 양 증가: 샴푸 후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의 양이 확연히 많아집니다.
  • 두피 변화: 두피가 쉽게 붉어지거나 가려움증, 비듬이 동반됩니다.
  • 모발 주기 단축: 모발이 성장하는 주기(성장기)가 짧아져 머리카락이 채 자라기도 전에 빠집니다.
  •  

2. 주요 초기 탈모 유형 구분: M자 vs. 원형 탈모

탈모는 유전적 요인, 자가면역 질환 등 원인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지만, 초기 단계에서 흔히 발견되는 두 가지 유형의 징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A. M자 탈모 (안드로겐성 탈모, 남성형 탈모 초기)

주요 징후:

  • 이마선 후퇴: 이마 양쪽 모서리 부분(헤어라인)부터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며
  • 중앙 부분의 모발은 유지되어 M자 모양을 형성합니다.
  • 유전적 요인: 남성 호르몬(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모낭이 위축되며 발생하며, 유전적 소인이 강합니다.
  • 초기 연모화: 이마 쪽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면서 잔털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초기 징후입니다.

B. 원형 탈모 (Alopecia Areata)

주요 징후:

  • 동전 모양의 탈락: 두피에 동전 크기의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집니다.
  • 자가면역 질환: 모낭을 외부 물질로 오인하여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간주됩니다.
  • 통증/가려움 없음: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통증이나 가려움증 같은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 재발 가능성: 작은 크기의 원형 탈모는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나 컨디션 난조 시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초기 탈모의 자가 관리법 

탈모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일상 속에서 모발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개선은 치료 효과를 높이고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두피 관리 습관

  • 올바른 샴푸법: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신 후, 샴푸를 거품 내어 **손가락 끝(손톱 X)**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씻어냅니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피 건조: 샴푸 후에는 찬 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건조해야 합니다. 습한 환경은 세균 증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 식단 및 영양 보충

  • 균형 잡힌 식단: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 (살코기, 콩류, 계란)
  • 두피 건강에 좋은 비타민 A, B, C, E, 그리고 미네랄 (철분, 아연)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특정 영양소: 비오틴은 모발과 손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 단독 복용보다는 다른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 최소화: 스트레스는 모발의 성장기를
  • 단축시키고 원형 탈모의 주요 유발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 (7~8시간)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4. 병원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 

초기 탈모 징후가 보일 때,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 기준에 해당한다면 피부과 또는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하루 100개 이상 지속적인 탈모: 3개월 이상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100개 이상으로 지속될 때.
  2. 탈모 범위의 급격한 확대: M자나 정수리 부위의 탈모 범위가 육안으로 보기에 빠르게 넓어지는 경우.
  3. 원형 탈모 발생 시: 원형 탈모는 자가면역 질환이므로, 발견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크기가 커지거나 여러 부위로 번질 수 있습니다.
  4. 두피 염증 동반: 두피가 붉어지고 통증, 가려움, 염증이 심해질 경우.

(대한피부과학회 자료 기반): 남성형 탈모의 경우, 초기 단계에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나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모발의 추가 탈락을 막고 발모를 유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복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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